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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과거 폭로? 비키 “우리가 세긴 셌더라”

‘슈가맨’ 디바 과거 폭로? 비키 “우리가 세긴 셌더라”

‘슈가맨’ 디바 과거 폭로? 비키 “우리가 세긴 셌더라”‘슈가맨’ 디바 과거 폭로? 비키 “우리가 세긴 셌더라”





그룹 디바가 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영상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디바의 비키는 ‘보고 싶은 걸그룹 1위’로 선정되자 “(현재는) 그냥 아이 둘 키우는 엄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연예계 ‘쎈 언니’로 불렸던 시절에 대해 “우리가 세긴 셌더라. 대기실만 가면 사람들이 무서워 다 도망갔다”며 “디바가 방송국에서 사라진 후 기강이 안 잡혔다는 소문이 들리긴 했다”고 털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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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 삭발했던 모습에 대해선 “창피하다. 정말 쑥스럽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앞서 비키가 활동했던 디바는 1997년 1집 ‘펑키 디바’로 데뷔한 걸크러쉬 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1년에는 KMTV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나 갑작스럽게 해체된 바 있다.

한편 5일에는 디바 멤버 전원(김진, 비키, 이민경)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디바는 히트곡 ‘업 앤 다운’을 열창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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