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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가수가 동적, 배우는 정적인 느낌”

‘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가수가 동적, 배우는 정적인 느낌”

‘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가수가 동적, 배우는 정적인 느낌”‘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가수가 동적, 배우는 정적인 느낌”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배우 차태현과 ‘엽기적인 그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빅토리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 ‘우상본색’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가수는 춤추니까 활기차다. 대신 앨범이 나오면 스케쥴이 많아 피곤해진다. 그런데 연기도 힘들다. 가수가 동적인 느낌이라면 배우는 정적인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지금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더 분투해야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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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진이 은퇴 계획에 대해 묻자 “생각해 본적이 있다. 30살이 되면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빅토리아는 “(은퇴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하루하루 생각하는 게 다르다”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면 자연의 순리대로 많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면 그걸로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우상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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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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