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찾아가는 통신서비스 피해예방교육 강사단’ 발대식

경기도는 6일 ‘찾아가는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강사단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북부지역 도민들의 통신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4년 8월부터 운영해왔으며 강의·상담 경력이 있는 도내 경력단절 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강사단은 오는 11월까지 북부지역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일반인·노인·청소년·다문화가족·농어민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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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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