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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가 소개한 김밥 맛집, 다시마김밥vs나물김밥…'침 꿀꺽'

[‘수요미식회’ 김밥.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수요미식회’ 김밥.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에 소개 된 김밥 맛집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고봉민 김밥, 로봇김밥, 서호김밥, 조선김밥 등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특히 수요미식회 김밥 맛집 중 ‘조선김밥’의 삼잎국화를 데쳐 사용한 나물김밥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이 집에서 쓰는 삼잎나물 양이 1년에 1톤이라고 한다. 재료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힐링이 필요할 때 가보면 좋을 곳이다. 재료마다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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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호김밥의 ‘다시마 김밥’도 시선을 모았다.

신동엽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하고 개운만 맛이 일품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소고기 김밥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엄마 맛이 났다. 못된 맛 안나서 조금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김밥 맛집을 소개한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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