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평택항만공사, 사회공헌 대상 수상

최광일(가운데)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최광일(가운데)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2016 사회공헌 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을 발굴·수상하고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글로벌 관문인 평택항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고 국내 및 해외 투자 유치를 비롯한 항만마케팅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객과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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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협력기관과 올해로 5년째 무료 이동진료를 시행해 5,000여명이 진료혜택을 받았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항만체험투어, 무료 영화상영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광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택항의 우수한 물류여건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 여건 개선 등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과 지역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택=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장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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