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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안상위 지승현 “14시간 액션씬 촬영 후 지쳤다”

‘태양의 후예’안상위 지승현 “14시간 액션씬 촬영 후 지쳤다”

‘태양의 후예’안상위 지승현 “14시간 액션씬 촬영 후 지쳤다”‘태양의 후예’안상위 지승현 “14시간 액션씬 촬영 후 지쳤다”




KBS ‘태양의 후예’에서 안상위로 등장한 배우 지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사진이 관심을 끌고있다.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시간 액션씬 촬영 후 지쳤다”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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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지승현은 얼굴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다소 험상궃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KBS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과 함께 해성병원으로 실려와 치료를 받았다.

[사진 = 지승현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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