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군면제를 받아 총도 못 쏴봤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평균나이 46.7세 중년특집으로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석주일 김민교 미노 배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친구들을 불러놓고 “내가 군대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사단장 친구는 “총은 쏴 봤느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안 쏴봤다”고 답했다.
이동준은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며 “3주간 군사훈련 받고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