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는 노이즈를 이용해 생체신호를 교정하고 동작을 추론하는 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확률모델을 교정하기 위해 번거로운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야 할 필요가 없다”며 “사용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