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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올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포스코켐텍이 올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5% 내린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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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1·4분기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1% 줄어든 3214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1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부진은 케미칼 판매 사업 부진의 역마진 구조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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