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고성 하이화력발전소 1·2호기 보일러, 터빈·발전기 기자재 및 관련 용역 착수지시서를 접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