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경기도는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시험·인증비·컨설팅비, 해외인증갱신비 등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인증 대상은 CE(Communate Europeeene, 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 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sion, 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 등 137개 제품인증 분야이다. 도는 올해 총 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30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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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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