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54억8,352만원 규모의 미술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약 10%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해외 법인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