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母, 황치열 편지에 "눈물 날라 캐서…"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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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의 母가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의 母가 황치열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낭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열 母는 아들 황치열의 편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다시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 너무 좋다”는 부분에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황치열의 母는 “눈물이 날라캐서 못 읽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