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18일 문 연다

인천시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체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18일 정식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인천시 새마을회 빌딩 3층(남동구 예술로 192번길 40)에 위치해 있다. 센터는 각종 상담은 물론 통·번역 서비스, 한국어 교육 및 생활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거주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언어권인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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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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