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커플 사진 넣고 우리만의 디지털 청첩장 만들어요"

바른컴퍼니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

고객맞춤형 디지털 청첩장 4종 출시

국내 대표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브랜드 ‘더카드’에서 고객맞춤형으로 제작하기 편리한 디지털청첩장 4종을 선보였다./사진제공=바른컴퍼니국내 대표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브랜드 ‘더카드’에서 고객맞춤형으로 제작하기 편리한 디지털청첩장 4종을 선보였다./사진제공=바른컴퍼니




국내 대표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브랜드 ‘더카드’가 디지털로 인쇄한 청첩장 4종을 출시했다. 디지털 인쇄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디지털 청첩장은 기존 옵셋 인쇄(인쇄판에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 청첩장에 비해 선명한 색깔을 구현한다. 또 고객 취향에 맞춰 청첩장을 제작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진영 더카드 숍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더카드 디지털 청첩장은 커플 사진, 예식일이 표시된 달력,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포그래피(글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와 감성적인 웨딩 사진을 넣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눈에 잘 띄는 컬러 약도를 삽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BH6704’ 제품엔 레이저커팅으로 오려 낸 예식 일자에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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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드 디지털 청첩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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