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처음으로 5%대 진입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신의 목소리’가 첫방송된 이래로 처음으로 5%대에 진입한 수치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KBS2 ‘추적60분’은 4.4%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의 목소리’ 방송에서는 가수 거미 박정현 윤도현 김조한 정인 등 5명의 가왕군단과 아마추어 실력자의 노래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