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농협銀, 사회복지기관들과 양해각서 체결

서기봉(가운데)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사회복지기관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동하(왼쪽 첫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총괄본부장, 안효섭(왼쪽 두번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 김인희(오른쪽 두번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부회장, 송혜승(오른쪽 첫번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서기봉(가운데)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사회복지기관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동하(왼쪽 첫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총괄본부장, 안효섭(왼쪽 두번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 김인희(오른쪽 두번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부회장, 송혜승(오른쪽 첫번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사회복지기관들과 기부특화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에 참여한 사회복지기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 등 4곳이다.


착한어린이통장·적금은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자동납부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으로 정기후원을 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우대금리 0.2%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수신상품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각 기관은 신상품 출시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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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사회복지기관들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음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하고 홍보 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기봉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를 달성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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