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준식 부총리 "역사교과서 편찬기준 '7월 공개' 검토"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역사교과서 편찬기준을 오는 7월께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사회부총리는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정교과서 편찬작업은 현행 법령상 교육부 고시에 따라 추진된다”며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작업도 원래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7월에 원고본이 나오고 이후 개정 원고가 준비되는 11월에 편찬기준과 집필진을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도 “원고본이 나오는 7월께 편찬기준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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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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