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톰보이, 선글라스 라인 론칭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톰보이는 이탈리아의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트레와 협업해 총 3가지 종류의 선글라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펙트레는 2009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등 패션 전문가들에게 사랑 받으며 현재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톰보이에서 출시한 선글라스는 렌즈는 눈이 비칠 정도로 옅은 ‘틴트 렌즈’를 사용했으며,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계열의 핑크와 블루 색상, 브라운 색상으로 제작됐다. 프레임은 메탈 소재의 에비에이터 디자인과 세련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의 원형으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초반으로 톰보이의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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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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