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TP, '초정밀융합부품 제조 및 수요기업' 만남의 장 연다

26일 오전 10시 파라곤 호텔서

부산테크노파크와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전자·반도체 등 초정밀융합부품 유통상담회를 연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부·울·경지회와 함께 26일 오전 10시 파라곤 호텔에서 지역 초정밀융합부품산업체의 내수시장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유통상담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초정밀융합산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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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초정밀융합부품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 20곳과 전국 규모의 의료기기 유통망을 가진 업체 20곳 등이 참석해 계약 상담을 한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의 초정밀융합부품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홍보와 마케팅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 확보는 물론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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