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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오는 6월 3년 열애 끝 윤세영과 웨딩마치…'어울릴까?'

[박희본. 사진제공=사이더스][박희본. 사진제공=사이더스]




배우 박희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희본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더팩트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박희본이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박희본은 3년간 교제해온 웹드라마 연출 윤세영 감독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 앞에서 웨딩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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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KBS2 ‘패밀리’, ‘프로듀사’, SBS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 박희본은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 종영 이후 세심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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