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LH, 에티오피아와 주택도시 분야 협력 논의

김경환(왼쪽 네번째) 국토교통부 차관이 지난 21일 한국을 찾은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급 대표단과 주택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한국 신도시 개발 모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LH김경환(왼쪽 네번째) 국토교통부 차관이 지난 21일 한국을 찾은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급 대표단과 주택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한국 신도시 개발 모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시개발주택부 차관 등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급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닷새 동안 방한해 판교·동탄 신도시를 견학하고 주택·도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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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한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동아프리카 시장개척단 파견과 올해 3월 LH에서 운영하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의 현지 컨설팅 후 하이을러마리얌 더살런 에티오피아 총리의 지시로 대표단이 파견돼 성사됐다.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한국의 신도시 개발 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일자리 창출과 주택부족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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