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계 게임사 로코조이, 비전브로스 지분 65% 인수

중국계 게임회사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이 비전브로스의 지분 65.33%(12만3,400주)를 인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95억8,713만원이다.

로코조이는 “드래곤라자 개발사 인수를 통한 퍼블리싱 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거래를 하게 됐다”며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전브로스는 이상훈 대표를 비롯해 솔본인베스트먼트, 포커스신문사 등이 지분을 출자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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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거래대금은 이상훈 비전브로스 대표에게 36억원이, 솔본인베스트먼트에게 19억7,708만원, 포커스신문사가 5억752만원 등 배분될 계획이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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