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103140)이 1·4분기 양호한 실적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3.72%(1,150원)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2,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풍산은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3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7.8%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6,137억7,100만원으로 7.0% 감소했고, 순이익은 227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