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 시리즈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수분 보충에 특화된 ‘아쿠아 유스 크림’, 주름 개선에 특화된 ‘링클 유스 크림’과, 탄력 개선에 특화된 ‘퍼밍 유스 크림’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유스 크림은 사람의 눈을 촉촉하게 보호하는 눈물막과 구조가 유사한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유지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아프리카의 긴 가뭄을 이겨내는 ‘아프리칸 로커스 빈 트리’ 추출물이 함유됐다.
링클 유스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하얀루핀씨 오일과 타마누 오일 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성분이 피부 침투율을 높이는 리포솜 형태로 함유됐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밤 타입 제형으로 자기 전에 도톰하게 바르면 수면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퍼밍 유스 크림은 저온 발효 농축 효모액이 함유돼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 톤을 개선해 준다. 세 제품 모두 용량은 70㎖, 가격은 3만8,000원이다. 미샤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50ml)’ 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