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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 반전 멘트로 인기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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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의 SNS 누적 조회 수가 200만뷰에 달했다고 밝혔다.


좋은느낌의 공식 SNS 채널에서 3주 전 공개된 1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 2주 전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회된 수를 합산한 수치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이번 달 새롭게 시작한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으로 속옷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란제리 패드인 신제품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캠페인 광고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입어봐 입오버’라는 능청스럽고 재미있는 반전 멘트로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다. 특히, 유명한 배우의 출연 없이도 명품 광고에 뒤지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어 프리미엄 생리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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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봐 입오버’ 캠페인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많은 고객 참여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좋은느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좋은느낌 입오버 체험단’을 모집 중이며, 5월 1일까지 신청을 마감한다. 선정된 300명에게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단 미션을 완료한 미션 우수자 4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좋은느낌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 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영상 감상 후 친구를 소환하는 이벤트, 웹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여성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4월 출시된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는 엉덩이 커버리지를 넓혀 안심감을 더해주는 안심 힙커버, 피부가 닿는 면의 보송보송함을 생각한 프리미엄 순면감촉커버, 특허를 취득한 신축성 있는 소재까지 적용되어 속옷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앞뒤 양옆 샐 틈 없는 360도 맞춤형 입체 구조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안심 숙면을 도와 ‘란제리 패드’라는 별칭을 얻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브랜드 담당 박채연 차장은 “좋은느낌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생리 기간에도 편안한 잠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 확산시켜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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