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 금융·재계거물 등 참여 '미국판 다보스 포럼'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인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1일(현지시간) 개막해 4일 폐막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 포럼이자 금융계의 사교장으로 ‘미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린다. 올해 전 세계 55개국에서 금융·재계 거물, 전직 대통령 및 총리, 노벨상 수상자 등 총 3,5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경제는 물론 과학·사회공헌·건강·교육 등 총 200개 세션에 걸쳐 연사만 700여명이 넘는다. 지난 1980년대 ‘정크본드의 제왕’으로 불리던 마이클 밀컨이 내부자 거래로 금융계에서 퇴출되자 밀컨연구소를 설립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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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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