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여름 신상품으로 ‘르느와르 플레인 샌들’(사진) 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트랩의 종류와 색상, 굽 높이에 따라 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페이턴트 소재 특유의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또한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은 다리 라인을 더욱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소재로는 부드러운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금강제화가 최고급 라인으로 운영하는 비제바노의 수준까지 품질을 끌어올려 착용감도 편안하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 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르느와르 플레인 6’ 펌프스의 샌들 버전으로 올 여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켜 줄 샌들이다”며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과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을 기피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샌들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르느와르 플레인 샌들의 색상은 핑크, 화이트, 베이지, 민트, 블랙 등 6종류이며, 6가지 디자인 중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가격은 23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