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회현센터 직원들이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OK저축은행 회현센터에서 ‘생명나눔 OK!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OK저축은행OK저축은행은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OK!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달 4일 OK저축은행 본점을 시작으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2월 대한적십자 중앙혈액원과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최근 헌혈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