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흥국에프엔비, 1·4분기 영업익 44.3% 감소

흥국에프엔비(189980), 1·4분기 영업익 44.3% 감소


4일 흥국에프엔비는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4.3% 줄어든 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늘어난 76억9,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1.0% 줄어든 66억1,000만원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올해 준비중인 다양한 신제품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매출액이 정체됐다”며 “지속적 성장세 유지를 위한 선투자 차원의 인력보강 및 광고선전비 지출로 판매관리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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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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