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인용 안전처 장관 "美 국토안보부와 재난대응 기술 공유"

박인용 장관박인용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방한한 레지널드 브러더스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과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재난관리와 테러대응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재난·테러대응 기술 공유, 긴급구조 분야 공조, 인력 파견 등 양국 합의사항의 후속조처가 적극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올해 3월 미 국토안보부를 방문해 재난안전관리와 대테러 구조·지원 분야 교류협력에 합의했다. 브러더스 차관은 5일에는 울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을 찾아 공동연구 추진 가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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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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