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앤지(007120)는 소프트웨어 개벌업체 포비스티앤씨(016670) 지분 14.93%(592만8,623주)를 23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포비스티앤씨의 최대주주도 기존 허한범씨에서 미래아이앤지로 변경됐다. 미래아이앤지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와 경영권 확보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