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한항공, 13년째 몽골서 나무심기 봉사






대한항공의 채종훈(왼쪽 세번째) 중국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몽골 주민들이 1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노르 사막 지역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활동인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에서 13년째 계속돼온 대한항공 숲 조성 사업은 올해 1만여그루를 추가로 심어 총 44㏊의 면적에 10만여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조성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항공 입사 2년 차 신입직원 180명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울란바토르=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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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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