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 이엘케이(094190)가 올해 1·4분기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엘케이는 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5원(6.03%) 내린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1·4분기 영업손실이 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8.6%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394억원으로 41.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7억원으로 278% 증가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