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NG!" 올레tv서 '마녀보감' 촬영현장 VR로 본다

올레tv, 드라마 '마녀보감' 메이킹 영상 VR로 제공

현장,리허설,NG장면 등 다양한 각도서 볼 수 있어

12일 KT 모델이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모바일 IPTV 서비스 ‘올레tv 모바일’에서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드라마 ‘마녀보감’의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는 ‘360도 VR전용관’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12일 KT 모델이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모바일 IPTV 서비스 ‘올레tv 모바일’에서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드라마 ‘마녀보감’의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는 ‘360도 VR전용관’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


드라마 ‘마녀보감’의 촬영 현장을 가상현실(VR)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2일 KT는 자사의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에서 드라마 마녀보감의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 영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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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VR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 현장, 리허설, NG 장면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은 마치 현장에 앉아 있는 것처럼 드라마 제작 현장의 생생함과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스타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모바일 폰과 패드에서 ‘올레tv모바일’ 앱 로그인 후 ‘360도 VR전용관’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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