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견본주택, 방문객 3만여명 몰려





지난 13일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견본주택에 3일 동안 3만2,000여 명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15일 포스코건설은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인 13일 8,000여 명이 내방한 데 이어 14일 1만3,000여 명, 15일 1만1,000여 명 등 3일 동안 총 3만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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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성재호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에서 ‘더샵’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보니 당초 예상했던 방문자 수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준비해 놓은 전단지를 추가 인쇄했고,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3일 내내 저녁 8~9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는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745가구 규모다. 주택형 별로는 △74㎡A 225가구 △74㎡B 120가구 △84㎡ 400가구 등이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이다. 입주예정은 2018년 7월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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