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6일 밤 9시 33분께 이바라키현 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40km다.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부 지역에 진도 5 가까운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 중심가에서도 10초 가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지진에 따른 해일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일본 기상청]/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