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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무무, 영어학습 통합관리시스템 '스마트무무' 출시





영어교육전문기업 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가 특허받은 영어학습 시스템 ‘스마트무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무무는 태블릿을 기반으로 학습관 시스템에 최적화된 영어 말하기·쓰기 학습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출시와 함께 정식특허를 취득해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어학습시스템은 인공지능시스템을 탑재해 매일, 매달 IBT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큰소리 측정 기능으로 말하기 학습을 강화됐다.

또한 52가지 유형의 온라인 학습활동으로 단어와 문장, 글쓰기 훈련이 더욱 강화됐으며, 학습진행 결과와 과정은 스마트무무 학부모 앱을 통해 실시간 공유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교육출판사 맥그로힐(Mc-Graw Hill)과 앱도사(ABDO)사의 영어원서 1,100권을 이북(e-book)으로 제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통합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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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학습시스템 출시는 지난 5년간 잉글리쉬무무가 제2의 창업 프로젝트로 선언하며 집중 개발한 결과”라며 “초등영어 전문기업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무무는 자녀의 학습관리를 위한 학부모 전용 앱인 스마트무무 학부모 앱도 함께 출시했다. 자녀의 매일, 매월 학습진행 상황 및 결과를 실시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 출석체크, 원비 결제까지 가능한 통합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학부모 앱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며 설치 후 자녀 원비 결제시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태블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마트무무 학습시스템은 잉글리쉬무무 전국 마을학습관에서 무료로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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