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같은 기간 매장 진열상품 총 3만여 대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전시상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18평형 투인원 에어컨(벽걸이형+스탠드형)을 270만원대에, LG전자의 4도어 냉장고를 210만원대에, 삼성전자의 55인치 초고화질(SUHD)TV를 210만원대에, 삼성전자의 북9 노트북을 120만원대, 동부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를 8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26일까지 ‘생활가전 초특가전’과 ‘IT 액세서리 특별전’도 함께 진행한다. 쿠쿠전자 10인용 IH압력밥솥을 24만8,000원에, LG전자의 광파오븐(32L)을 28만9,000원에, 테팔 압력솥(4L)을 5만9,900원에 판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전국동시세일 기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인기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