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 노트북, 2년연속 e스포츠협회 대회 공식 기기로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결승전을 치른 포스텍 ‘포항클래스’팀이 ‘삼성 노트북 5’ 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 노트북 5’는 인텔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에 삼성전자 노트북이 선정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결승전을 치른 포스텍 ‘포항클래스’팀이 ‘삼성 노트북 5’ 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 노트북 5’는 인텔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에 삼성전자 노트북이 선정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노트북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결승전에서 ‘삼성 노트북 5’가 경기용 노트북으로 사용된다.


삼성 노트북 5는 15.6인치(39.6cm)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풀HD LED 디스플레이(1,920 x 1,080)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서도 시인성이 높고,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그래픽카드를 갖춰 LOL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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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가나다 순) 등 총 8개 학교가 대회 결승전에 참가한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카이스트팀과 포스텍팀은 지난 21일, 경희대팀과 중앙대팀은 22일 각각 서울 강남구 인벤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치뤘다. 오는 24일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가 한양대 축제에서, 25일에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고려대 축제에서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고려대 축제에서는 삼성 노트북을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CB.in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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