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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백아연, "신곡 '쏘쏘' 경험 담아 작사"

가수 백아연이 신곡 ‘쏘쏘’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가수 백아연이 신곡 ‘쏘쏘’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백아연이 신곡 ‘쏘쏘’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백아연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백아연 씨 신곡이 지금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제목은 ‘쏘쏘’인데 반응은 ‘쏘핫’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아연은 “작년에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에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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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신영이 ‘쏘쏘’의 가사를 언급하며 “이번 가사도 직접 작사를 한 걸로 안다. 솔로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정말 잘 썼다”며 칭찬을 했다.

백아연은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더라. 제 경험담을 담아 만든 가사다. 지인들이 저한테 ‘왜 이렇게 연애를 안 하냐’고 해서 ‘연애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가사로 썼다”며 ‘쏘쏘’ 가사에 담긴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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