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27일 질서경제학회 정책심포지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김강식 한국질서경제학회 회장김강식 한국질서경제학회 회장





한국질서경제학회(회장 김강식·사진)는 급변하는 대외 경제 환경과 저성장 기조에서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제·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질서의 모색’이라는 주제의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관련기사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노사정위원장을 지낸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와 강명세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각각 ‘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제 질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회 정치 질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질서경제학회는 독일 경제학자인 발터 오이켄의 질서자유주의 이론을 토대로 한국 경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다. 이날 토론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