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NHN고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참여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대표이사 최인호)는 지난 21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아름다운 가게 영등포점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바자회다. NHN고도는 2010년부터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MOU를 맺은 이후,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가게의 공익상품 쇼핑몰인 뷰티풀 마켓의 호스팅 서비스도 기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에는 NHN고도의 최인호 대표가 격식 없이 직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최인호 대표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함께하면서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일상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NHN고도는 더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행사 자원활동에 참여한 김정은 사원은 “입사 후,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았다. 그런데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했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