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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잠실역까지 18분 '강남 생활권'...희소성 높은 전용 58㎡도 포함"

두산건설이 경기 성남시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한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사진제공 두산건설두산건설이 경기 성남시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한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사진제공 두산건설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대에 약 10년 만에 새 브랜드 단지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분양하는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두산위브’ 브랜드만의 특화 기술과 주변 주거 인프라가 결합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50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총 186가구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있다.

◇잠실까지 18분 ‘강남 생활권’=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일대에서 지난 2007년 이후 약 10년 만에 첫 공급되는 단지다. 교통과 교육, 녹지 등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강남 생활권’이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오는 9월 단지 주변으로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도 개통된다.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강남권과 인접해 있어 송파 롯데월드와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이마트 성남점과 모란시장, 수정구청 등 주요 인프라 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엔 내년 중 성남시립의료원도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1km 내엔 성남서초, 태평초, 수진초, 태평중, 성남여중 등이 있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하는 것이 가능하며 성남 수정구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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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개요-두산단지개요-두산


◇희소성 높은 전용 59㎡ 공급...실수요자 주목 = 수정구에서 찾기 힘든 전용 59㎡ 소형 면적이 공급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엔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광장, 단지 내 산책로 등도 조성한다. 단지 내 녹지면적이 약 5,500㎡에 달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두산만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을 이용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알 수 있으며 같은 면적 대의 에너지 사용량과도 비교해볼 수 있다. 또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하면 알람 기능도 제공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도 마련된다. 쾌적한 욕실을 위해 욕신 바닥 난방도 적용했다.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선 검침원이 가구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가천대역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예정이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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