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덕파워웨이, 현대중공업-미쓰비시 등 총 79억원 선박방향타 공급계약

선박용 방향타 제조업체인 해덕파워웨이(102210)가 현대중공업, 미쓰비시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과 총 79억원 규모의 선박방향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미쓰비시와의 계약 규모는 34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의 5.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미포조선과는 3억4,263만원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과는 6억7,600만원, 현대중공업과는 34억5,543만원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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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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