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업계, Q.ANTUM 테크놀로지 최고 혁신 제품으로 평가
SNEC 참가한 총 1,500여 기업에서 ‘Top 10’으로 선정
한화큐셀이 중국에서 태양광사업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화큐셀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인 ‘SNEC PV POWER EXPO 2016’에서 테라와트상을 수상했다. 테라와트상은 SNEC 전시회에 참가한 총 1,500여 기업 중에서 제품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종합평가하여 상위 10개 기업에 수상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Q.ANTUM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Q.PEAK 시리즈를 비롯하여, 내구성이 우수한 G2G모듈을 출시하였다. Q.PEAK 시리즈는 305Wp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업계 최고 효율 모듈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용된 모듈을 전시하여 중국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는 “한화큐셀에 높은 기술력이 중국 대륙을 놀라게 하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