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영단기 신토익 교재 '대학 무료 배포' 6월에도 계속





외국어전문 영단기는 신(新)토익을 대비해 새롭게 제작한 최신 토익 교재를 전국 대학교 캠퍼스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영단기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신토익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힌 이후에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교재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토익 신유형이 반영된 신토익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롭게 제작한 토익 교재를 무료로 배포키로 결정했다”면서 “더욱 많은 토익 수험생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대학교 배포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단기 토익 스타강사진이 집필에 참여한 영단기 신토익 교재는 ‘혼자서도 토익 공부가 잘되는 책’을 목표로, 쉽고 재미있는 연상암기법을 반영해 제작됐다. RC와 LC의 신유형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제풀이 전략 및 예상 문제, 토익 고득점 전략 등 한 권의 책으로 모든 신토익 대비를 끝낼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영단기는 교재를 받은 수험생들의 토익 학습을 돕기 위해 신토익 관련 무료 콘텐츠를 아낌없이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신토익 교재에 담긴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교재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토익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영단기 기본서로 토익 스터디를 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익 단어 테스트 프로그램, 토익 단어 시험지 생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한국외대, 홍익대, 국민대 등 8개 학교에서 진행된 배포 이벤트에 약 1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영단기 교재를 받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는 후문. 지난 이벤트에서 영단기 교재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져 오는 6월에는 2차 대학교 배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토익 교재 무료 배포 이벤트가 열릴 대학교 리스트 및 행사 일정은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