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여름용으로 출시한 ‘아이스큐브 재킷’ 제품을 모델들이 착용한 모습./사진제공=애플라인드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큐브 재킷’을 출시한다.
오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매끄럽고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땀을 흘릴 때마다 냉감효과를 발휘한다. 피부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빠르게 땀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신제품에 적용된 ‘아이스큐브’는 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로 무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동할 때 옷의 기능이 극대화된다. 허리 부분에도 통기성이 높은 메시 소재를 혼용해 냉감효과를 높였다.
신축성이 탁월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해졌다. 트리코트 소재의 사방 스트레치(stretch) 기능으로 신체를 상하좌우 자유롭게 지지해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 가공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아이스큐브 재킷’은 골프장에서 장시간 라운딩할 때는 물론 휴양지에서 래쉬가드로 입을 수 있고 여름철 일상복으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구김이 적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이 없어 관리가 편하다. 네이비색과 핑크색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래쉬가드 하나의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골프웨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일상복으로 착용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을 개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