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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박민지, 뇌졸중 父에 어려운 집안사… ‘눈물’

‘다시 시작해’ 박민지, 뇌졸중 父에 어려운 집안사… ‘눈물’‘다시 시작해’ 박민지, 뇌졸중 父에 어려운 집안사… ‘눈물’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아버지를 위해 의사 국가고시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지난 26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봉일(강신일 분)이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쓰러져 결국 시험을 포기하게 되는 나영자(박민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술을 마친 나봉일은 시험을 치르러 가지 않은 나영자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그를 꾸짖었고, 이런 나봉일의 모습에서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깊은 마음이 전해졌다. 하지만 그 선택은 나영자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기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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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영자의 집안 사정까지 어려워지면서 그의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그동안 나영자가 가족을 무척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힘들어진 집안을 위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하성재(김정훈 분)와의 첫 만남 역시 이후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한편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시청하라 수 있다.

[사진=MBC ‘다시시작해’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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