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3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출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제공하는 투자시스템이다. 투자자가 종목진단 서비스를 이용해 진단을 의뢰하면 티레이더가 해당 종목의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종목의 상태를 진단한다. 예상실적 데이터를 수집해 실적을 분석하고, 스마트머니의 수급을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보다 정확한 수급상황까지 분석한다.
이러한 결과는 ‘티레이더’의 고유 심볼인 햇빛과 안개의 형태로 제시한다. 햇빛신호는 비중확대·보유·매수대응 전략을, 안개신호는 비중축소·매도대응 전략을 뜻한다.
진단 결과는 각종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관심종목 3개에 한해 5영업일 동안 무료로 햇빛/안개신호 변화내역을 제공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24일까지 신규고객 및 상담고객을 대상을 ‘티레이더 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레이더 전용 홈페이지(www.tRadar.co.kr)에서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상담신청을 남기면 매주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